여행

일본 여행시에 와이파이 혹은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장소 몇 군데 소개

YAJii 2024. 8. 22. 13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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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여행시, 스마트폰은 정말 목숨줄과 같이 여겨질 때가 참 많다. 

여행중에 특히 낯선 곳을 방문 하였을때

스마트폰 배터리가 간당간당하면 내 생명이 얼마 안남은거 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

일본 여행 시에, 이런 상황을 겪은 당신을 위해 

근처에서 휴대전화를 어렵잖게 충전 할 수 있는 상호들을 소개 해 본다. 

카테고리를 몇 개로 나누어 소개 해 보겠다.

 

1. 카페

1) 스타벅스

아마 잘 모르는 사람들도 "일단 스벅에서 해결 되지 않을까" 하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을테고

실제로도 그러니 많이들 이용 하시면 됨. 

 

2) 돗토루

스벅 보다는 조금 더 일본답게 프라이빗한 카페 이다.

1인석을 배치 해 놓은 가게도 많고, 그에 맞게 충전 서비스도 적극 제공중.

3)코메다커피

돗토루와 마찬가지로 1인석을 배치해 놓은 가게가 많고, 충전 서비스도 적극 제공중.

 

 

2. 넷카페

 

1)mamboo

 

2)GERAGERA(ゲラゲラ)

 

둘다 번화가에 흔하게 있는 넷 카페 체인이며, 잠시 취침하거나 만화책 감상, PC 이용도 가능하다.

시간제 이용이며 샤워나 식사도 가능하니 참고 바람.

충전에 들어가는 시간을 활용해서 휴식이나 샤워를 이용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.

 

 

3. Chargespot

최근 대세가 된 충전 시스템 이자 가장 강추하는 부분 이다.

한국의 완충e와 비슷한 배터리 대여 시스템 이라고 생각 하면 될듯.

 

Chargespot 앱을 다운 받고, 결제 카드(해외 결제 가능한!!)을 등록 한 뒤에

근처에 이용 가능한 기기가 있는지 스캔 해서, 가까운 기기를 이용 하면 끝!

반납은, 꼭 빌린 장소가 아닌 반납하고자 하는 장소에서 가까운 스폿에서 반납하면 ok.

 

편의점, 교통기관, 공항, 레스토랑 등등

일본 전국의 40,000개소에 설치 되어 있기에 매우 간편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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